2대원장 김중호 명예원장께서 1대 故계택순 원장으로부터 계피부과의원을 승계 인수한 후,
환자가 급증함에 따라 한때는 환자들의 요구에 1일 14 시간(오전8시-오후 10시),
연 365일(설날, 추석 당일만 제외) 을 홀로 진료에만 매진하여,
우리나라 의료역사상 경이로운 진료업적을 이루었습니다.
이후 늘어나는 환자를 홀로 감당하지 못하여, 최초 1개 진료실, 2명의 병원 직원으로
시작한 계피부과의원은 이후 9개 진료실, 40여명의 직원을 보유한
국내 최대 개인 피부과 규모의 병원으로 성장하였습니다.
그간 서울, 경기도 뿐만 아니라 전국에서 다양한 피부질환으로 많은 환자가 내원하여,
2006년 기준, 누적인원 500만명 이상의 진료를 달성하였습니다.
개인 병원으로서는 드물게 최신 의료기술을 도입하는 한편,
건물 증축과 의료장비의 확충, 그리고 우수한 의료진을 초빙하였으며,
전직원과 더불어 환자중심의 피부과 의원을 목표로 개인 피부과 의원으로서는
최초로 눈부신 발전을 하였습니다.
Since
19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