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의 가장 흔한 탈모형태로서, 특징적으로 앞머리와 정수리의 모발이 가늘어지며
빠지게 되고, 옆머리와 뒷머리는 상대적으로 거의 빠지지 않는 형태입니다.

50대 이후 남성의 약 절반정도에서 관찰되며, 일반적으로 30~40대부터 시작하지만,
심한 경우에는 사춘기 전후에 시작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치료

약물치료

경구약, 도포제

모발성장인자 주입술

여성형 탈모증은 모발이 가늘어지며 모발 수가 줄어드는 증상을 말하며,
대부분 윗머리 부위에 나타납니다. 남성형 탈모와는 다르게 앞머리선의 후퇴,
즉 이마가 넓어지는 현상은 보이지 않고, 탈모부위가 완전한 모발 소실로
진행되지는 않으나, 전체적으로 머리가 비어보이는 양상을 나타냅니다.

초경 이후부터 발생할 수 있으나, 대부분의 환자들은 30~40대에 처음으로
탈모를 호소하며, 나이가 들수록 탈모의 빈도와 정도가 증가하게 됩니다.

치료

약물치료

경구약, 도포제

모발성장인자 주입술

모발이 부분적으로 원형의 형태로 빠지는 질환으로 전 인구의 2%가량에서 발생합니다.
대개 한두 군데의 병변을 보이지만, 심한 경우에는 여러 군데에서 동시에 발생하며
탈모부위가 융합되거나, 두피의 모발외에 눈썹이나 체모가 빠질 수도 있습니다.

치료

병변내 주사법

면역조절치료

국소자극제

단기 고용량 스테로이드 요법

휴지기 탈모증은 내분비 질환, 영양 부족, 약물, 출산, 발열, 수술 등의
심한 신체적, 정신적 스트레스 후 발생하는 탈모로서 모발의 일부가
생장기간을 다 채우지 못하고 휴지기 상태로 이행됨에 따라
탈락하여 발생하는 탈모증입니다.

원인 자극 발생 후 2~4개월 내에 탈모가 시작되며
머리 전체적으로 머리 숱이 감소하게 됩니다.

치료

면역조절치료

모발성장인자 주입술

약물치료

경구약, 도포제